2018년 1월 23일 화요일

빈스

WWE 365 中
(WWE 백스테이지 다큐 프로그램)

<레슬매니아 33 케빈 오웬스 VS 크리스 제리코 경기 직후>

오웬스(움짤 속 뚱뚱한 레슬러) : 경기 괜찮았나요?

빈스 맥맨 : 아니

오웬스 : 아니라구요?

어딘가 심기가 굉장히 불편한듯한 회장님 표정


정지화면 아닙니다

안절부절 못하는 오웬스

하....ㅈ됐네....

거의 울거같은 표정하고 있는 중 ㅠ

<4개월 후 2017 섬머슬램 케빈 오웬스 VS AJ 스타일스 경기 직후>

오웬스 : 어땠나요?

빈스 맥맨 : 정확히 우리가 찾던거야. 가서 좀 쉬어

오웬스 : 감사합니다

이것도 오웬스 같이 메인이벤터에 빈스 맥맨 회장과 

친한 레슬러들이나 가능한 행동이고

왠만한 레슬러들은 감히 말도 못꺼내고 대면하기도 힘들어할정도;;


물론 빈스 맥맨 본인이 정말로 아끼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예외를 적용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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