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선배님 노래가 나왔어요! (박수)
역시 태연언니 짱입니다. 진짜 너무 좋습니다.
미리 예고한 깜짝(?) 브이앱
시작 4분만에
"태연 언니 노래 좋아요! 태연 언니 짱!! 진짜 최고"
"우리 숙소에서 오늘
진짜 예림이 방, 저희 방 진짜 계속 전체 재생 다 했어요."
낮잠 자는데도 계속 불렀다는 예리ㅋㅋㅋ
수록곡 중에 'When I Was Young' 라는 곡을
방에서 혼자 듣는데 노래 가사가 너무 좋아서 울었다는 예리
그리고 혼자 불렀다며...녹음한거 팬에게 들려 준 예리
얘기가 끝나고 "이제 뭐 할까?" 하더니...
일단 태연 선배님 노래 전체 재생해놓고 하자고ㅋㅋㅋ
언니 앨범 커버 사진 너무 예쁘다며 보여주고
선공개 됐던 곡도 좋다고 엄지척
...
물 마시러 가던 중
캡쳐해달라는 예리ㅋㅋㅋ
(급 고백) "저 소원이었어요~"
서현 콘서트 가서 울었다는 예리ㅠㅠㅠ
요즘 듣는 노래 = 태연 'Fine'
마지막 곡은 CD를 사야 들을 수 있다며 말해주는 웬디ㅋㅋㅋ
(새론이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연결)
이제 슬슬 방송 마무리하고 있던 와중에!!!!
태연 등장 ㅇㅁㅇ!!!
(실제로 언니 얘기 하고 있었다며 고백)
웬디 : 저 연예인 만났어요 ^ㅁ^ V
예리 : 우와 태연언니~~~
태연 : 레드벨벳이다~~~
태연 : 낮에 저한테 문자 보내고~
영상 보내고 막~
(노래 듣고 운 얘기, 방송에서 지금까지 했던 얘기 말하는 중)
태연 : 아유~ 이쁜이들~
어제 루키 뮤비 2번 봤다며 춤까지 춰주고 슬기 마이크 방송도 봤다며 칭찬해준 태연
웬디, 예리 : (까르르) (박수 짝짝짝) (만나거 계속 신기해하는 중)
...
낮부터 계속 듣고 지금도 계속 듣고 계속 얘기하고 언급하다가 지금 이렇게 만나니깐 예~~
태연 : 우리 회사 직원들 보다 나아~
그리고 훈훈하게 인사하며 떠난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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